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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date : 2022-02-09,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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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에서 진행한 TDD + 객체지향 관련 스터디를 정리한 포스팅입니다.

이번 TDD 스터디에서는 페어 프로그래밍을 다뤘다.

실제로 페어 프로그래밍이 혼자 작업할 때보다 노동 강도가 배로 들었다.

켄트 백과 워드 커닝햄이 페어 프로그래밍을 하다가 TDD에 대한 이론을 떠올렸다고 한다.

페어 프로그래밍

페어 프로그래밍은 보통 두 명이 짝 지어서 프로그래밍을 뜻한다.

드라이버와 네비게이터로 이루어진다.

  • 드라이버 : 소스코드를 타이핑
  • 네비게이터 : 작성되는 소스코드를 실시간으로 리뷰를 하고 큰 그림을 염두에 두고 가이드

정해진 시간을 두고 번갈아가며 역할을 수행한다.

🐻
스터디에서는 5분간 번갈아가며 진행했다.

 

시간을 정하는 이유는 한 명이 계속해서 키보드를 잡고 있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다.

코드를 시작하기 전에 어떠한 기능을 수행할 건지 정하고 코드를 타이핑하면서 네비게이터와 의사소통을 한다.

5분 안에 기능을 모두 끝내면 미리 끝내도 된다.

페어 프로그래밍의 장점

  • 지식 공유
  • 심리적 안정감
  • 높은 업무 집중도 ⇒ 고강도..
  • 실시간 코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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