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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동안 소프트웨어 장인을 잽싸게 읽어보았습니다.

 

소프트웨어 장인 :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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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싸게 독서 시리즈는 꼼꼼하게 읽기보다는 가볍게 읽다가 인상깊은 한두 구절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영웅이 아니다.

해당 책에서 말도 안되는 일정을 해내는 건 결코 소프트웨어 장인이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일정을 맞추는 건 물론 중요하지만, 일정에 쫓겨 엉망인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를 구성하는 걸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안정적인 아키텍처를 구성해야 합니다.

이 책을 읽기 전, 저는 은연중에 일정을 맞추는 걸 잘하는 개발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구절을 읽고 나서, 일정 산정 또한 개발자의 덕목이라고 느꼈습니다.

소프트웨어 장인은 열정이라는 단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이 책 말미에 열정이라는 한 단어로 소프트웨어 장인을 소개합니다.

이 책에서는 줄곧 배움을 놓지 않고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아가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하라고 나옵니다.

저 역시 책 공부, 가벼운 펫 프로젝트로 새로운 기술이나 TDD 등을 계속해서 연마 중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 다시금 일깨워줘서 목표를 리마인드할 수 있었습니다.

추천 별점

이 책의 추천 별점은 5점 만점에 4점입니다.

위 두 구절만 봐도 알다시피 소프트웨어 장인이 되기 위한 목표를 재정비해주는 책입니다.

허나, 이 장인정신이 모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통용되는 정신은 아니라고 책에 나옵니다.

저 역시도 같은 생각을 했으며, 이 책에서 나오는 소프트웨어 정신을 정답처럼 생각은 말되, 본받을 정신만 본받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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