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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 때 틈틈히 좋은 코드, 나쁜 코드 책을 읽어보았습니다.
잽싸게 독서 시리즈는 꼼꼼하게 읽기보다는 가볍게 읽다가 인상깊은 한두 구절이나 느낀점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클린 코드 축소판
이 책을 읽다가 문득 클린 코드 책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클린 코드를 복습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오랜만에 클린 코드 책을 복습하고, 좋은 코드를 짜는 습관을 다시금 점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테스트만을 위해 퍼블릭으로 만들지 말라
최근 protected 메서드를 테스트하려고 public으로 바꾼 경험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궁극적으로 중요한 행동을 테스트하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테스트할 클래스에서 실제로 중요하게 확인해야 할 행동을 찾아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결국, public API에서 private 메서드까지 테스트해주면 됩니다.
public API에서 모든 동작을 테스트하기 까다롭다면?
모든 동작을 테스트하기 까다로운 public API는 작은 단위로 분할하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즉, private 메서드를 public으로 바꾸는 것이 아닌 헬퍼 클래스로 분리하는거죠.
클래스 단위를 잘게 쪼개는 연습을 더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추천 별점
이 책의 추천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클린 코드 책이 있는 저로서는 클린 코드를 다시 읽었으면 읽었지 이 책을 다시 읽지는 않을 것 같아요.
허나, 클린 코드 책이 너무 두껍다 느끼시는 분들은 클린 코드 책 대신 읽어봐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어 3점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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